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윅 4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john-wick-chapter-4, critic=78, user=8.3)]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john_wick_chapter_4, tomato=94, popcorn=93)] [include(틀:평가/IMDb, code=tt10366206, user=7.8)]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john-wick-chapter-4, user=4.1)]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74387, presse=3.6, spectateurs=4.0)] [include(틀:평가/mymovies.it, code=2023/john-wick-4, MYMOVIES=4.00, CRITICA=3.24, PUBBLICO=4.06)]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267348, user=7.8)]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88534, user=없음)]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90606, user=4.1)]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3455421, user=8.0)]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14653, user=4.2)]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Gozjv, user=3.6)]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10526, light=92.11, star=3.7)]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219673, 영화제목=존 윅 4, audience=8.41)]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62386, user=7.5)] [include(틀:평가/CGV, code=86909, egg=93)] [include(틀:평가/롯데시네마, code=19683, user=9.1)] [include(틀:평가/메가박스, code=23023400, user=8.9)] [include(틀:평가/MRQE, code=john-wick-chapter-4-m100143404, user=77)]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A)] [include(틀:평가/TMDB, code=603692, user=79)]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 code=john-wick-kapitel-4, user=7.4)] [include(틀:평가/씨네21, code=60321, expert=7.50, user=9.00)] [include(틀:평가/맥스무비, code=M000119039, user=없음)] [include(틀:평가/RogerEbert.com, code=john-wick-chapter-4-movie-review-2023, user=3.5)] [include(틀:평가/Just Watch, code=jon-wig-4, user=없음)] >'''지치도록 혼을 빼는 퀵스텝 블루스''' >---- > - [[박평식]] ([[씨네21]]) (★★★)[* 1편과 3편 파라벨룸에는 5/10점을 주었고, 2편에는 평점을 안 매겼었기 때문에 4편에 시리즈 최고 점수를 준 셈이다.] >"초심을 지키며 성실히 진화한 프랜차이즈의 모범사례" >---- > - [[김혜리(평론가)|김혜리]] ([[씨네21]]) (★★★★)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 명확히 아는 사람들이 또박또박 구현해낸 액션 장르의 진경." >---- > - [[이동진]] (★★★★)[* 전편의 별점은 1, 2편이 3개 반, 3편이 3개였다.] 로튼 토마토미터 95%, 팝콘미터 96%라는 높은 점수로 시작했으며 북미 개봉 후에도 안정적으로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시리즈 역대 최고의 영화'''라는 평이 대다수. 2시간 49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의 대부분이 액션 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장면들이 좋은 평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파리에서의 액션 신은 가히 명장면의 연속으로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시퀀스로 평가받을 만큼 아주 평이 좋다.[* 특히 건물 안에서 펼쳐지는 존 윅의 용의 숨결 탄환을 활용한 전투는 존 윅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탑뷰시점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감독이 홍콩 매서커라는 게임을 인상깊게 본 후 영감을 얻어 찍은 장면이라고 한다. 팬들 역시 [[핫라인 마이애미]]나 홍콩 매서커가 연상된다는 평, 폭죽마냥 터져나가는 짜릿한 타격감 덕분에 굉장히 인상적이라는 평을 남겼다. 더불어 음악도 전작들을 본 사람이라면 잊을 수가 없는 Shots Fired와 LED Spirals가 흘러나오는 등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액션 구도와 향수를 느끼게 하는 음악의 조화가 참 절묘한 편.] 전체적인 수위는 전작인 3편보다 덜하지만, 그럼에도 액션의 강렬함은 여전하다는 반응이다. 오히려 3편이 일반 관객은 물론 팬들도 너무 잔인하다고 평가할 만큼 수위가 높았던지라, 수위를 낮춘 것이 마냥 단점인 것은 아니다. 수위가 높을 장면들은 죄다 원거리에서 장면을 빠르게 넘겨버리는지라 오히려 연필 살인을 그대로 연출했던 2편보다 덜 잔혹해보인다. 또한 대체로 3편에서 비판받았던 부분들이 개선되었다는 점들이 호평받았다. 일단 전작에서 조금 과도한 설정을 추가하거나[* 최고회의와 심판관, 그 위에 군림하는 장로의 존재 등등. 4편을 위한 초석으로 볼 수도 있지만 설정의 편린을 최대한 효율적이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존 윅 시리즈 치고는 여러모로 이질적이라는 평이 많았다.] 템포가 늘어지고 동작이 허술한 액션 장면[* 특히 최후반부 닌자 콤비 및 제로와의 육탄전.]이 주된 비판점이었는데, 설정으로는 '대결'에 관한 설정 한 가지만 추가하고 키아누 리브스가 잘하지 못하는 맨손 무술 동작 액션보다는 건짓수[* 총 + 주짓수 ] 액션에 더 집중하게 해서 3편에 나왔던 액션의 문제점도 많이 개선했다. 위에서 쓰인대로 이번 존 윅 4에서는 다시 존 윅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권총/사격술#s-5.9|총]] + [[브라질리언 주짓수|주짓수]](건짓수) 액션의 분량이 늘어났고 3편에서 비판받았던 맨손 격투 액션의 퀄리티도 어느정도 나아졌는데 스테디캠과 셰이키캠을 적절하게 섞어서 길어지는 근접 전투도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게끔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액션을 촬영할 때 격투를 최대한 화면 중심에 위치시키고[* 존 윅 3편에서는 이걸 지키지 않아 많이 지적받았던 문제이다. 3편에서는 인물들이 '''카메라 프레임의 구석에 위치해''' 격투하는 장면들이 많아 보기에 불편하고 전달력도 나빴다. 다행히 4편에서는 해당 문제점이 많이 해결되었다.] 근접 촬영하여 복잡한 상황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정석적인 앵글을 사용하였고, 해당 액션에 가장 걸맞게 인물을 중심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시점이나 하늘에서 바라보는 부감 시점을 사용하여 전작과 차별화를 주었다. 필요하다면 전작에서 잘 사용하지 않던 슬로우 모션도 사용하여 액션 구성에 공을 들였다. 인물들의 액션 스타일 역시 본격적으로 화려하게 날아다니는 액션을 많이 구사한다. 특히 본작에서 체격이 큰 인물들과 근접전을 펼칠 때 [[브라질리언 주짓수|주짓수]] 기술들을 사용해 온몸으로 휘감아서 적들을 제압하는 장면이 많은데, 이는 존 윅도 예외가 아니다. 액션 신의 대부분이 총질이다 보니 [[돌비 시네마]]로 볼 때의 만족감이 장난이 아닌데, '''귀를 찢어버릴 정도의 총소리'''를 잘 살려 돌비관에서 보는 것이 추천된다. 이전의 존 윅 시리즈의 서사를 매듭지으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만든 스토리도 적절하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서사의 매듭을 위한 작품답게 이전 작품들에 대한 오마주도 여럿 들어가있는데, 비교해서 보는 것도 꽤 재미가 있다.[* 대표적으로 하르칸을 쫓는 윅의 구도는 1편의 요제프를 쫒는 장면을 오마주한 것이다. 이때 흘러나온 BGM은 2편의 John Wick Mode를 어느정도 어레인지한 Blood Code를 썼다. 여유 부리는 장로를 처형하는 것은 2편에서 산티노를 처형하는 것과 닮아있고, 오사카에서 유리 전시물이 있는 곳에서 싸우는 장면 역시 3편의 컨티넨탈 호텔 전투 장면과 닮아있다. 또한 새로운 등장인물인 노바디 역시 1편에서 요제프가 존 윅을 아무것도 아닌 놈이라 부르던 '노바디'의 오마주. 이 노바디는 3편의 소피아와 같이 개를 활용한 여러 전투법을 보여줬으며 개가 죽을 위기에 처한걸 존이 구해주자 그라몽을 배신하고 존을 조력해준 것은 1편의 존이 개를 잃자 조직을 쓸어버린 것과 대비된다. 연필 마술도 빠지지 않고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